2020년 1분기 회고

2020년 4월 6일

올해부터는 연말 회고 외에도 분기별로 회고를 하며 피드백을 가지고자 하여 회고를 작성하였다.

MKPI

개발

  • GIS에 대한 역량을 강화
  • Front-End에 대한 역량을 강화
  • Graphics에 대한 역량을 강화
  • Architecture에 대한 역량을 강화

작년과 같이 개발에 관련해서는 위와 같이 4가지의 Mission을 목표로 잡았다.

  • GIS
    • GIS 지리정보학 읽기 : 0%
    • 월에 한번 내용 정리 : 0%
    • Openlayers 분석 : 0%
    • Mapbox 분석 : 0%
    • Map Server 환경 설정 및 사용 : 0%
  • Front-End
    • TypeScript document 읽기 : 0%
    • 주에 한번 FE 관련된 글 읽고 정리 : 0%
  • Mathematics
    • Coding The Matrix 다시 읽기 : 10%
    • 수학독본 1~6권 읽기 : 0%
    • 통계학 관련 서적 읽기 : 0%
  • Architecture
    • 켄트벡의 구현 패턴 읽기 : 0%
    • 시스템 설계의 수수께기를 풀다 읽기 : 0%

목표는 잡았지만 코딩 더 매트릭스를 2월 경에 한 챕터 본 것을 제외하고는 진행을 못했다. 목표만 세워두고 다른 것들에 정신이 팔려있다보니 계획이 없어 진행이 전혀되지 않았다. 이번 분기부터는 계획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정을 잡아두고 진행해볼 생각이다.

개발 외적

  • 외국어에 대한 역량을 강화
  • 운동량을 늘리기
  • 독서량을 늘리기
  • 취미를 늘리기

개발 외적인 부분에서도 작년과 같이 4가지의 Mission을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목표를 작성했다.

  • 영어
    • 영어탈피 1~4권 완독 : 0%
    • Grammar In Use 완독 : 0%
  • 운동
    • 새로운 스포츠 시작 : 0%
  • 독서
    • 2주에 한권 독서 : 16%
  • 취미
    • 미술 재수강 : 0%
    • 피아노 배우기 : 0%

외국어는 해야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1분기가 지나갔고, 운동과 취미는 코로나로 집콕을 하였기 때문에 새로 시작조차 하지 못했다. 그나마 집에서 간단한 운동을 해서 확찐자는 되지는 않고 간신히 몸무게를 부여잡았다. 독서는 한권 외에는 유튜브나 넷플릭스에 빠져 읽지 못하였다. 욕심이 있어 구매해두고 읽지 않았던 세계문학을 도전하고 있는데 덕분에 책이 더 손에 쉽게 잡히지 않아 재미를 위한 책과 완급을 조절해가며 읽어볼까 한다.

개인 프로젝트

Github contributions

Github contributions

Stocker

12월말 마일스톤을 뒤로하고 휴식기를 가지고는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주식 관련 투자 공부를 하다보니 필요했던 기능을 구글시트로 구현해 공유해주신 분들이 있어 당장의 필요성이 해결되었다. 해당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니 부족한 지식으로 직접 구현이 가능했을까 싶기도 하다. 우선은 해당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고 필요할 시 이어서 진행할 생각이다.

Blog 개편

지난해 Gatsby로 개편하고 Netlify로 배포하였다. 몇몇 버그 수정 외에는 Netlify에서 Firebase Hosting으로 이전한 것 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 Netlify에서 Firebase의 이전은 Netlify를 이용하면서 페이지 로딩이 너무 느린 것도 있고 일단 Netlify Sites에 들어가는 것 조차 느려서 배포가 제대로 됬는지 확인하기도 힘들었다. 반면 Firebase는 100% 만족할 정도로 빠르지는 않지만 무료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아 이전하였다.

Unimark

Stocker에서 했던 설정을 기반으로 Next.js에서 Gatsby로 변경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개인적인 통합 페이지(검색, 북마크 등)을 작성하고 싶어 시작하였다. Stocker 때는 GCP 무료 크레딧으로 시작하였지만 생각보다 비싼 비용에 크리딧이 눈녹듯 사라지는 것을 보고는 이번에는 Firebase에 둥지를 틀었다. Firebase Spark 요금제 내에서 이것저것 이용해보는 중이다.

2020년 2분기에는…

작년 회고를 하며 올해는 좀 더 많은 피드백을 가져보고 했고 각 분기마다 회고를 진행할 생각했다. 실제로 진행해보니 각 분기별로 회고를 하며 피드백을 가져야될 필요성이 더욱 느껴졌다. 실제로 이런저런 이유로 많은 부분들이 진행되지 못한 것 같아 좀 더 계획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가 좀 진정이 된다면 스터디나 모임 등 강제적인 요소들도 투입하면 2분기 회고에는 조금 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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